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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국제세미나 결의와 호소 보도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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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06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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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013년 03월 12일, 오후 10:33

보 도 자 료

교회협 2019-31호(2019. 3. 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제 목: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국제세미나 결의와 호소 보도요청의 건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이하 한국교회 협력단)은 “치유와 화해사역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3월 4일과 5일, 서울에서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 참가자들은 결의와 호소를 발표하며, 이를 통해 세계교회가 선언한 일방적 제공자, 일방적 수혜자도 없는 “나눔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주민과 국제사회의 시민들이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가는 것이 분단시대의 증오와 불신의 벽을 허물고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최선의 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또한 북미회담의 합의가 미뤄지며 나타난 현재의 난관을 남북주도의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남북교회 및 시민사회와 남북당국에 천명하며, 국제사회가 북측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이상 북측의 민생경제와 인도주의적 협력에 관련한 제재를 완화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결의와 호소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국제세미나 결의와 호소

 

역사적 전환기에 직면한 한국교회는 “한반도 평화가 민족의 생존이며, 교회의 핵심적인 선교과제”임을 고백하면서 2018년 8월 보수와 진보를 넘어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한국교회 협력단)을 발족하였다. 한국교회 협력단은 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류와 협력이 남북화해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의 근간이라는 것을 선포하면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함께 교류와 나눔의 선교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세계 곳곳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는 한국교회 협력단의 발족을 격려하고 화해와 평화사역을 배우기 위하여 “치유와 화해사역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3월 4일과 5일, 서울에서 모였다. 이 세미나에서 우리는 세계교회가 선언한 “나눔의 원칙” 즉, 나눔의 선교에 있어서 일방적 제공자, 일방적 수혜자도 없으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은 것을 함께 나누며 교류하는 진정한 동반자라는 신앙고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또한 남북주민과 국제사회의 시민들이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가는 것이 분단시대의 증오와 불신의 벽을 허물고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함께 고백하였다.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당위이다. 그러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은 평화의 여정이 참으로 지난하며, 남과 북은 국제사회와 함께 이제 그 첫 발걸음을 내 디딘 것뿐이라는 현실을 보여 준다.

 

우리는 북미회담의 합의가 미뤄지며 나타난 현재의 난관을 남북주도의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남북교회 및 시민사회와 남북당국에 천명한다. 또한 국제사회가 북측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이상 북측의 민생경제와 인도주의적 협력에 관련한 제재를 완화할 것을 간절히 촉구한다. 아울러 남북화해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즉시 재개하고 동북아평화와 안정의 발판이 될 남북철도사업을 국제사회가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남북교회와 세계교회 그리고 국제사회에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1. 항구적 평화구축과정을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 나아가 세계비핵화를 호소한다.

2.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주의적 협력에 동참하고,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연대를 호소한다.

3. 북측 교회와 사회에 대한 인식을 바로하고 평화교육을 확산하는 일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4. 남북교회의 인적교류와 분단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포괄적 치유사역을 지원할 것을 호소한다.

5. 에큐메니칼 평화계약 과정에 대한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의 연대를 제안한다.

 

화해와 평화로 이르는 길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지난하지만 우리는 상호신뢰와 소망 안에서 절망하지 않고 남북화해와 상생, 동북아평화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함께 기도하고 행동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로마서 14:19 절)

 

2019년 3월 5일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국제세미나

참가자 일동

 

 

 문의 : NCCK 화해·통일위원회 노혜민 부장(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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