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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판기념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kncc@kncc.or.kr
작성일 2013-08-26 조회수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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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국에 살다출판기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한국기독교 역사 100기독교, 한국에 살다를 발간하고 지난 822일 오후 3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 프란시스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NCCK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 이정구 신부)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가 함께 발간한 기독교, 한국에 살다'한국 근·현대사에 기여한 기독교'에 초점을 두어 한국기독교 130여 년의 역사를 조명한 책입니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1부 출판기념예배와 2부 출판기념 북 콘서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출판기념예배는 이정구 신부(NCCK 신앙과직제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박종덕 사관(한국구세군서기장관)과거와 현재의 대화(1:1-4)’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였습니다. 박종덕 사관은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고 130년 동안 한국기독교가 많은 일을 했다"는 점과 함께 "역사의 기록은 하나님이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하신 자취라고 강조하며 "과거의 역사적 사실들을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고 종합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구한다면, 한국기독교 역사는 이 민족과 국가의 소망이 되는 지혜로운 길을 알려줄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2부 북 콘서트는 장빈 목사(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영주 총무는 발간사를 통해 한국기독교는 처음에 비해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냈지만, 작지만 힘이 넘쳤던 신앙공동체의 빛과 소금의 역사들이 급격한 성장 속에 묻혀 있다“‘현재를 가능하게 한 소중한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해 선정한 한국기독교의 중요 장면 100선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고, 한국기독교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희망찬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기독교, 한국에 살다집필위원장을 맡은 임희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집필 가운데 경계한 것은 기독교가 한국 사회에 공헌한 바를 자랑하고픈 의도가 있지는 않는가였고, 오직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증언한 기독교의 역사를 정리하고 빛과 어두움을 모두 기록하고자 했다기독교, 한국에 살다는 이제 본격 시작되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건립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축사를 맡은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이 책은 기사본말체의 구성으로 그동안 기독교 사학계의 학문적 성과를 잘 서술했고, 기독교가 한국 근대사에서 차지했던 큰 역할들을 실증적이고 에큐메니칼적으로 기록한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한국기독교가 시민사회에 기여한 역할들을 좀 더 발굴하고 집필진에 구성되지 않은 다른 중요한 학회들도 포함시키는 등 몇몇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 개선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하였습니다.
 
 
 
북 토크 중인 장빈 목사, 이용민 박사, 황미숙 선생, 이치만 교수, 손승호 선생 (왼쪽부터)
 
이후 서정실 기타리스트의 공연이 이어졌고, 북 토크 시간에는 기독교, 한국에 살다편집소위원회인 이치만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황미숙 선생(목원대 신학과 박사수료), 이용민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손승호 선생(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수료)이 패널로 참여해 책의 제목과 집필과정, 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독교, 한국에 살다NCCK가 추진 중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을 위하여 역사·문화의 내용(contents)을 정리하고 선정하는 기초작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기독교 역사를 담은 중요한 근·현대 문화기록유산들의 유실을 막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워질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의 내용적인 초석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 이 책의 초판은 2,000부가 인쇄되었으며, 각 교단과 교계 단체, 일반사회 기관, 개인 등에 전량 배포되고 있습니다. NCCK는 한국기독교 역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희망 찬 미래를 함께 구상하기 위해 기독교, 한국에 살다2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 드립니다. 책에 대한 문의는 NCCK 일치협력국(02-763-7323)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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