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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노숙인 인식 개선 웹툰 - "이젠거리에서 울지 않아"
이름 관리자 이메일 kncc@kncc.or.kr
작성일 2015-05-08 조회수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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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함동근 목사)는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와 함께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노숙인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웹툰 이젠 거리에서 울지 않아를 제작하였다.
 
 
이번 작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노숙인도 가정의 일원이었으며 우리의 이웃이고,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널리 알림으로 노숙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지우고 노숙인 스스로 재활, 자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봐주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업에는 노숙인 인문학 강좌를 통해 노숙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눠온 노경실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고, 오랫동안 공익적인 삽화를 그려 온 김영곤 작가가 삽화를 제작했다. 관계자는 이 웹툰은 무료로 배포되며,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노숙인 인식 개선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첨부) 작가의 말, 작가 프로필
 
 
 
 
1) 노경실 작가의 이야기
 
 
"내 순례길 세월이 130년입니다. 내 생애의 세월이 짧고, 험하였으나..." 이 말은 창세기의 한 귀절로 백발의 노인이 된 야곱이 자기 인생을 한 마디로 표현한 장면입니다. 다른 번역본 성경은 순례길 대신에 '나그네 길'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은지요? 그 머나 먼 시절에나, 21세기 과학문명 최고의 시기에나 우리의 삶은 나그네이며, 순례자같은 삶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이런 의미에서 어쩌면 노숙자라 불리우는 우리의 아빠들, 우리의 형제들, 우리의 이웃은 고단한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다행히도(?) 아직 거리에서 삶을 살지 않은 우리는 더욱 겸손해야 하며, 더더욱 진정한 실천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대충' '적당히'는 안됩니다. 할 수 있는 한 힘과 정성과 마음과 뜻을 다해 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며, 완성이며, 주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작은 그림 한 장면, 한 줄의 글에 마음의 힘을 다했습니다.
이것도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노경실)
 
 
 
 
[프로필]
 
 
노경실 작가
 
 
출생: 19581116
학력: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
데뷔: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오목렌즈 당선
경력: 소리책 나눔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주니어김영사 대표
현재 : 작가. 한국작가회의 이사. 한국도서관협회 독서전문위원
 
 
노경실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기획하고 있고,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1학년은 너무 힘들어!』『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돼!』『철수는 철수다』『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등이 있다.
 
 
 
 
 
 
2) 김영곤 작가의 이야기
 
 
공원벤치에 허름한 외투에 길고 까칠한 수염,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남자. 옆구리에 낀 스케치북에 예술가임이 분명해 보인다 . 그를 보고 낭만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라고 한다. 거부감 없이 그의 옆 빈자리에 앉는다.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모습을 한 남자가 옆구리에 신문뭉치를 들고 있다면... 어떤 시선으로 보는가에 따라 대상에 대한 인정과 가치기준이 바뀐다. 동정보다는 나와 같은, 나의 가족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프로필]
 
 
김영곤 KIM YOUNG GON (金 榮 坤)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와 동 산미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였다.
1990년부터 SK,삼성,LG, 쌍용,교보생명 등 기업의 사내.외보 표지일러스트레이션작업과
시사인, 주간조선, 과학동아 등 각종 잡지와 간행물에도 일러스트레이션을 개제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KIST),유한대학,광주과학기술원(GIST) 의 캘린더 일러스트도 작업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로는 지호출판사의 생명,40억년의 비밀을 비롯, 명진-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을파소-생각이 커지는 그림책시리즈와 말놀이그림책 시리즈 10권 이외에도 교원,두산, 씨즐북스,토토북의 그림책과 정보책자에 작업을 하였다.
 
 
20010년까지 홍익대학교와 남서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를 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포털 사이트인 바이일러스트 대표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http;//www.0gon.co.kr
http://www.flickr.com/grimter/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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