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주요사업 > 한국교회연구원
 
제목
한국교회의 성숙과 발전을 위한 한국교회발전연구원 개원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2-03-26 조회수 2533
파일첨부 DSC03074.JPG
SNS
     지난 630() 5개월 여의 준비 기간을 가졌던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하 연구원)이 개원하였습니다. 연구원은 본회 김영주 총무가 취임과 동시에 제안하였고,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 이성희 목사)에서 연구와 논의를 거쳐 개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연구원은 한국교회의 일치를 위한 신앙과 직제, 예배, 교회의 사회적 역할, 역사 연구 등 통하여 한국교회의 건강한 발전과 성숙을 위해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630() 창립이사회를 통해 임원 선출과 선언문 채택,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등의 안건을 가지고 논의가 이루졌습니다. 연구원의 이사장에는 교회협 회장이신 이영훈 목사가 선임되었고, 부이사장은 교회협 비회원교단에서 맡기로 한 바 지형은 목사(성결교, 성락), 김은호 목사(합동, 오륜), 강경민 목사(합신, 일산은혜)가 선임되었습니다. 연구원 원장에는 신앙과직제위원회 위원장이신 이성희 목사가 선임되었고, 20명의 이사로는 손달익 목사(통합, 서문), 지형은 목사(성결, 성락), 김영헌 목사(기감, 은평), 홍은파 목사(기감, 부평), 김은호 목사(합동, 오륜), 박종덕 사관(구세군, 서기장관), 강용규 목사(기장, 한신), 양권석 신부(성공회, 성공회대), 박은조 목사(고신, 분당샘물), 양병희 목사(백석, 영안), 성영자 목사(복음, 군산신풍), 나창규 대신부(정교회, 교무국장), 박종근 목사(대신, 모자이크), 강경민 목사(합신, 일산은혜), 김영주 목사(교회협, 총무)로 구성되었습니다.
     한편 연구원은 교회와 예배”, “교회와 사회”, “교회와 역사” 3개 분과를 두고 분열되어 있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회복을 위해 연구하고 구체적 과제를 실천해 나가갈 예정입니다.
 
     연구원은 "생명과 정의, 평화를 향한 교회 일치와 갱신"이란 제목의 창립선언문을 통해 1)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로 거듭나기 위한 교회갱신을 연구, 2) ()교회주의와 교파주의를 극복하고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을 위한 연합과 일치를 연구, 3) 교회로 하여금 온 누리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증언하여 반()생명적 사회 현실(자살, 폭력, 낙태,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연구, 4) 교회로 하여금 사회 계층, 세대, 빈부의 대립과 갈등에 대응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자유, 평등 그리고 정의의 실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5) 교회로 하여금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동아시아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섬길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가고, 한국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허원배 목사
(연구원 설립 준비위)의 인도로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강경민 목사(연구원 이사, 일산은혜교회)는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일에 연구원의 역할이 크기에 함께 기도하며 협력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예배 설교를 맡은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는 누가복음 102937절의 본문으로 한국교회가 잘못한 것은 회개하고,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부 축하 순서에서 이사장이신 이영훈 목사(교회협 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한국교회 130년 가까이 되는 선교 역사 속에서 가장 큰 숙제가 바로 분열된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라면서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 교회가 나갈 방향을 연구해서 한국교회 전체를 네트워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원장으로 선임되 이성희 목사(교회협 신앙과직제위원장, 연동교회)"한국교회가 앞으로 발전시켜야 할 과제를 비롯해 지역교회들이 공감하는 문제와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과제 등을 잘 연구해 한국교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연구원은 이사회가 구성되고 사업계획안이 결의되었기에 본격적인 연구작업에 들어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갈 예정입니다.
 
 
  
한국교회발전연구원창립 선언문
생명, 정의-평화를 향한 교회 일치와 갱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1924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Korean National Christian Council)로 창립된 한국교회의 협의기구였으며, 이 기구를 통해 한국교회는 세계 교회와 국제적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19458·15해방 직후 재건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늘날까지 교회와 세상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면서 교회의 일치와 갱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셔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도구로 삼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한국교회로 하여금 민주화 운동에 동참케 하시고 사회의 누룩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가 나눔과 섬김으로 소외된 이웃의 벗이 되게 하시고 또 북한 동포와 사랑의 나눔이 있도록 은혜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라”(17:23)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한국교회가 아직도 순종하지 못한 채 여전히 분열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안에서 하나가 되어 세상을 향해 그 진리를 증언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교회는 어둠의 세력이 지배하는 한국 사회에 진리를 선포하는 예언자적 사명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에, 우리는 한국교회가 일치되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공적(公的) 책임을 감당하여 교회의 공공성(公共性)을 회복하는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을 창립고자 합니다. 이 연구원은 교회와예배’, ‘교회와사회’, ‘교회와역사3개 분과를 두어서 아래와 같이 연구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하나, 우리는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로 거듭나는 교회갱신을 연구·실천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한국교회가 개()교회주의와 교파주의를 극복하여 연합·일치하도록 연구·실천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교회로 하여금 온 누리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증언하여 반()생명적 사회 현실(자살, 폭력, 낙태,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을 변화시키도록 연구·실천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교회로 하여금 사회 계층/세대/빈부의 대립과 갈등에 대응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평등과 정의가 실현되는 되도록 연구·실천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교회로 하여금 북한 동포의 신앙자유,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섬기도록 연구·실천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한국교회가 계속해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통해 인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도록 섬기겠습니다.
  
 
2011630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창립식 참가자 일동
 
 

이전글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창립 및 원장 취임 감사예배
다음글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운영위원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