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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영성위원회 내부정책협의회 개최
이름 교회협 이메일
작성일 2011-03-30 조회수 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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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 문화영성위원회(위원장 : 안도현 목사)59회기를 시작하며 위원회의 분명한 자리매김과 2011년 사업을 구체화하고 전략사업을 제안하기 위해 내부정책협의회를 지난 328()에 가졌습니다. 이번 내부정책협의회에서는 문화목회를 위한 정책과 에큐메니칼 영성과 예배를 위한 내용들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내부정책협의회를 기획하게 된 취지는 본 위원회의 사업을 좀 더 구체화하고,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들을 제안하고 함께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히 그동안 문화 컨텐츠가 한국교회의 성장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져 왔다면 앞으로는 문화가 한국교회의 성숙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고유의 영성을 어떻게 에큐메니칼 영성으로 일치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고민 가운데 에큐메니칼 예배를 통해 에큐메니칼 영성을 찾아볼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정책협의회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 값진 수확은 본 위원회가 가야 할 분명한 방향이 설정되었고, 구체적인 사업이 제안되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문화영성위원회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야 하고, 그 일을 통해 한국교회의 진정한 의미의 성숙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발제자로 나선 성석환 목사(위원, 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 교수)한국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문화목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문화목회에 대한 이해와 사업 방향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성 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예배와 설교를 통한 문화목회나 문화 컨텐츠 개발을 통한 문화목회에는 관심을 가지고 많은 투자를 하였지만,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지역의 공공성을 세우는 문화목회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진정한 문화목회는 지역을 섬기고 지역을 위해 나누는 그리스도의 삶의 가치를 문화목회에 담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문화목회가 교회의 성장을 위한 도구로만 활용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문화목회는 교회의 성숙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목사는 문화목회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앞으로 한국교회가 관심 가져야 할 분야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병식 목사(위원, 배화여대 교목실장)에큐메니칼 예배(영성)의 이해와 사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하면서 에큐메니칼 영성이 있다면 그것은 예배(의식)를 통하여 전달되고 정립되며 확산되고 실현될 것이다라는 말을 통해 에큐메니칼 예배를 통하여 에큐메니칼 영성을 만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에큐메니칼 영성을 통해 에큐메니칼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전 목사는 흔히 에큐메니칼 영성이라고 말하는 일치함께 섬기는 것이라는 비서트 후프트의 말을 빌어 진정한 의미의 일치를 이루어갈 수 있는 시작은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에큐메니칼 예배는 에큐메니칼 영성과 에큐메니칼 운동을 지지하고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전 목사는 본 위원회 사업의 방향으로 서로 다른 예배 의식을 나누고, 통일된 예배 의식 및 자료집을 발간하며, 공동 신앙고백문, 기도문 발간 등의 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발제 후 전체토론에서는 문화목회 소위원회와 에큐메니칼 예배 소위원회에서 장기적인 사업으로 각 각 지역의 공공성을 세우기 위한 문화목회 자료집 제작의 건한국 전통 문화에 근거한 에큐메니칼 연구의 건을 제안해주셨습니다. 문화목회 자료집에는 현장 교회들이 각자 문화목회 지수를 체크할 수 있도록 지수 검사 양식과 실제 문화목회 매뉴얼, 문화목회 사례들을 담을 예정이고, 한국 전통 문화에 근거한 에큐메니칼 예배 연구는 WCC 10차 총회를 앞두고 한국적 예배를 소개하기 위하여 2년 동안 연구 및 예배 예식서를 준비하여 제작할 예정입니다. 본 위원회에서는 차기 위원회에서 이 두 가지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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