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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영성 세상과 소통되는 문화, 영성 만들어야
이름 교회협 이메일
작성일 2009-02-27 조회수 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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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문화영성위원회의 정체성과 2009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내부정책협의회가 지난 2월 23일(월) 기독교회관 2층 소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내부정책협의회에선 지난 1차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됐던 사업 중 에큐메니칼 영성과 이를 기초로 한 예배의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에큐메니칼 영성과 기독교 문화에 대해 발제한 성석한 목사는 “지난 10~20년 동안 기독교 영성과 문화에 대한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적 분석과 대응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기독교 문화가 삶 속에서 고백으로 들어나고 실천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독교 문화에 대한 에큐메니칼 성찰과 이에 대한 정기적인 포럼 그리고 한국 사회 문화적 이슈에 대한 입장이 표명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논찬자로 나온 임의진 목사는 ‘무엇보다 기독교 문화를 통해 한국교회 안의 폐쇄적이고 공격적이며 배타적 성향을 극복하고 대화의 영성, 생태, 자연의 영성을 진작 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큐메니칼 영성에 기초한 예배의 가능성에 대해 발제한 전병식 목사는 ‘에큐메니칼 적 예배의 형식화는 도리어 또 다른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며 ‘에큐메니칼 운동에 있어 의미 있는 날을 선택해 일회적이고, 한시적인 예배를 계획하고 제안,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배를 하나의 틀에 맞춰 일치와 통일을 요구하기보다 주제에 맞춰 그때그때 마다 예배의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에큐메니칼 영성에 맞는 일치와 통일의 예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논찬자로 나선 장수철 선생은 ‘에큐메니칼 영성에 기초한 예배는 분열된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조화가 중심돼야 한다’말하면서 ‘용산참사 시국기도회와 같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나타내는 예배도 또 다른 에큐메니칼 영성에 기초한 예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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