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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1주년 한국 그리스도교회 문화와 영성의 대안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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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8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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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1주년 한국 그리스도교회 문화와 영성의 대안과 전망

1) 일시 : 2018517() 오후 2

2) 장소 : 교회협 예배실 (한국기독교회관 701)

3) 발제 :

- 개신교가 나아갈 문화와 영성의 방향 (홍인식 박사)

- 메노나이트의 문화와 영성 (문선주 총무)

4) 논찬 : 성석환 교수 (장신대)

5) 좌장 : 안광덕 위원장

6) 참석자 : 18

7) 주요내용 :

홍인식 박사는 현대문화에 대한 미시적 분석과 자본주의의 미학적 차원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인간의 물질에 대한 욕망을 다룬다. 이런 점에서 해방은 단지 권력과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쟁취하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구축한 모든 제도와 체계의 폭력적 구조로부터의 해방이며, 이는 특별히 오늘날 신자본주의의 탐욕적 체계와 그 탐욕의 지배자들에게 저항하는 것이며, 또 단지 저항에 그치지 않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진정한 자유를 구가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생존과 유익만을 추구하는 삶을 공동체와 이웃을 위한 삶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하나님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오늘날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헌신에 응답하는 것이며, 맘몬주의와 대결하는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 말한다.

 

문선주 총무는 메노나이트의 영성과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우선 재세례파의 기원과 종교개혁 주류세력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킨다. 초기 재세례파의 신학적 혹은 윤리적 한계를 넘어 메노나이트는 성경말씀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토대로 기독교공동체의 고유하며 독특한 문화와 영성을 잘 보전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들은 세속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기독교공동체의 독특한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세상과 지역에 무관심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동체 외부의 문제와 아픔에 적극적으로 참여, 공감한다. 비폭력 문화야말로 메노나이트가 강조하는 예수문화의 본령이다. 그래서 메노나이트는 평화와 생명을 존중하는 실천적 문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진정한 대안문화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때로 폭력을 정당화해 온 크리스텐덤의 주류 기독교회가 오늘날 직면한 탈교회, 탈믿음의 도전에 정당하게 응답하려면, 중생/제자도, 관계/공동체, 화해/평화를 강조하는 메노나이트 신앙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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