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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자진출두에 즈음하여
이름 관리자 이메일 kncc@kncc.or.kr
작성일 2015-12-11 조회수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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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자진출두에 즈음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동안 한상균 위원장을 품고 중재의 노력을 기울여 온 불교계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한 위원장의 자진출두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한상균 위원장은 2천만 노동자의 대표로서 온 국민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위험이 있는 노동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온 몸을 던졌을 뿐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개혁 5대 법안은 노동자들에게 더 적은 임금, 더 쉬운 해고를 강요하며 일방적으로 고통을 분담시키는 개악임에 틀림없다. 본회는 이미 진정한 노동시장 개혁은 재벌개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정부와 국회는 본질은 뒤로 한 채 노동자에게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노동개악 추진과 노동자들의 대표기구인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 즉각 중단하고 민주적인 토론과 협상의 자리로 나와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본회는 한상균 위원장의 자진출두가 공의로운 경제개혁을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행동할 것이다.
 
 
2015121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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