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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과 이념화 WCC 아니다" WCC 오해와 이해 토론회
이름 교회협 이메일
작성일 2010-02-22 조회수 2348
파일첨부 54020100218-신앙과직제 WCC논의 0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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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에 대한 자유주의 신학 추구, 좌경화된 사회 참여, 초대형 교단을 만들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의구심이다. WCC 혹은 에큐메니칼 운동은 성경이 증언하는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추구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교회들의 코이노니아(연합)다.

본회 신앙과 직제위원회가 에큐메니칼 신학 토론회에 주제 발제를 맡는 장신대 이형기 교수는, 2013년 부산에서의 WCC총회 유치와 관련해 WCC를 둘러쌓고 반대 논거로 삼고 있는 일부 반대의 목소리를 WCC가 내놓고 있는 공식 문서를 통해 일축했다.

이형기 교수는 “WCC 중심의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와 신학”을 주제로 그간 제기된 WCC의 오해에 대해 WCC에서 내놓은 공식 문서와 총회 헌장을 근거 자료로 제시하며, 일부 보수 교단에서 제기되고 있는 WCC에 대한 오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특히 이 교수는 1951년 발표된 토론토 성명을 근거로 무엇이 WCC며 무엇이 WCC 아닌가를 항목 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WCC를 나타내는 8가지로 
① ‘그리스도께서 몸된 교회의 신적인 머리’라는 사실에 대한 공통 인식에 기초해 대화 및 협력과 공동증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되며 
②신약성경에 근거해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이다’라는 믿음 
③‘그리스도 교회의 회원권’이란 자기 교파의 회원권보다 훨씬 더 포괄적이라고 하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리스도의 주권’을 고백하는 모든 교파들과 살아있는 교제를 추구 
④WCC의 회원교회들은 상호 간에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추구하며 그것에 관계돼 있지만, 그렇다고 WCC 회원권을 갖는다고 하는 것이 각 교파가 타 교파들을 완전하고 참된 의미에서 ‘교회들’로 간주하는 것을 함축하지는 않는다는 것 
⑤ ‘다른 교회들 안에 있는 참 교회의 부분적인 요소들’을 인정한다. 이와 같은 상호 인정이 없으면 회원들 상호 간에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없을 것이고, 충만한 진리에 근거한 충만한 일치를 향해 전진할 수 없을 것 
⑥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의 배움을 함께 추구하면서 우리 주님께서 WCC의 회원교회들에게 이 세상을 향해 어떤 증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시는가를 기쁘게 논의해야 할 것 
⑦회원들 상호 간에 연대하여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형제애에 어긋나는 행동을 삼가며 
⑧영적인 관계들을 바탕으로 상호 간에 배우고 상호 간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해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고 교회들의 삶이 갱신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형기 교수는 WCC가 아닌것으로 △하나의 획일주의적인 초대형 교회 △교회(the church)에 대한 어느 하나의 특수한 개념 △한 교파의 “교회”(the church)에 대한 그 자신의 개념을 단순히 상대적인 것으로 취급 △ WCC의 회원권은 교회일치의 본성에 대한 어떤 교파의 어떤 특정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회 신앙과직제위원회는 3월 25일 기독교회관에서 ‘WCC에 대한 오해와 이해’ 2차 토론회를 "사회 윤리 선교적 측면에서 본 WCC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고, 4월 26일 3차 토론회에서는 WCC 부산총회에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발제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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