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주요사업 > 신학위원회
 
제목
(알림) 일본평화헌법 9조에 대한 2차 종교인협의회 개최
이름 교회협 이메일
작성일 2009-11-23 조회수 3932
파일첨부
SNS

일본평화헌법 9조에 대한 2차 종교인협의회가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일본평화헌법 9조 회의는 일본이 태평양 전쟁의 패전국으로 국제 사회에 군대를 갖지 않고, 국제평화를 성실하게 희구하고 국권 발동인 전쟁,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 행사,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영구히 이를 포기한다는 약속으로, 일본 헌법 9조에 명기된 것에, 현재 일본 자민당을 중심으로 헌법 9조를 폐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를 지켜내려는 국제 종교인들 공동 회의다.

지난 2007년 11월 일본 동경의 Korean YMCA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많은 이웃 종교들과 평화운동 단체(NGO) 대표 50여명이 참석해, 일본 내의 평화를 위한 함께 노력하고, 특히 ‘일본의 평화헌법 9조의 메시지’을 아시아와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며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조직인 <Inter-religious Conference on Article 9>을 구성했다.

제2회 협의회는 2009년 한국에서 갖기로 하고 본회가 실무를 대한불교조계종과 원불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등 한국의 종교인들과 평화운동 단체가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2nd. Inter-religious conference on Article 9

일본평화헌법 9조에 대한 종교인 협의회

November 30~December 4, 2009 / Academy House

▷ 배경과 1차 회의 경과

제1회 일본평화헌법 9조(이하 평화헌법)에 대한 종교간 협의회는 2007년 11월29일부터 30일까지 동경 Korean YMCA 호텔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협의회의 일부는 일반에게도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사회당의 전 당수였던 Ms. Takako Doi의 기조강연과 평화와 비폭력 실천을 위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고, 평화헌법 9조와 반군사화 운동으로 유명한 가수 Rattlesnake Annie 와 Noriko Shintani가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그리스도교 협의회가 주관하고 여러 종교와 NGO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협의회에서는 평화헌법 9조의 개정을 둘러싼 동아시아 평화 문제는 물론 일본위안부 문제 해결 등도 함께 다뤄졌으며, 한국, 중국 그리고 필리핀 활동가들과의 대화도 포함되어 진행되었습니다.

- 1차 회의 주요 내용 -

일 시2007년 11월 29일(목)~30일(금)

장 소일본 동경, Korean YMCA Hotel

주제강연 Ms.Takako Doi

(former chief of the Social Democratic Party in Japan)

패널토론1) the praxis of non-violence and peace

2) Article 9 and the militarized world

평화공연Rattlesnake Annie and Noriko Shintani

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일본의 개신교와 가톨릭은 전시 일본의 군국주의 정부에 강제로 병합되었고, 제국주의정권의 애국 종교인 “국가 신도” 아젠다를 이끌어 내는데 자의든 타의든 협력하였습니다. 이런 과거에 대한 양심의 가책은 일본의 그리스도인과 단체들의 열정적 평화운동을 전개하는 동인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그리스도인은 종교간 협력을 통하여 2차 세계대전 후 일본 내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활동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의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히 평화 헌법을 취소하고 일본의 재무장에 대한 미국과 일본 정부의 시도를 항의하고 있다. 현재에는 여러 종교와 NGO들도 이 운동에 합류하여 적극적인 연대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1회 협의회는 미국과 일본의 협력으로 시도되는 일본의 재무장 시도를 사전에 예방하고 종교간 협력을 통한 대응을 아래와 같이 피력하였습니다.

일본의 급진적 변화는 차후 전쟁으로 연계될 수 있다. (국제분쟁에) 전투 지원이 가능한 국가가 된다는 것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변화는 일본이 미국의 방어 전략에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국전쟁 이후 펜타곤의 세계 방어 전략은 서유럽, 중동, 인도, 동아시아를 긴 호형 방어체제로 전환하는데 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군도 포함되어 있다.

2006년 5월 도쿄에서 열린 양자간 합의는 일본의 역할을 더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 워싱톤 근교의 미육군 최고사령부를 동경 근교의 Camp Zama로 이동하고, 일본 지상자위대의 최고사령부가 이에 참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일본 안에서 자위대와 미군이 통합되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일본의 군사비 지출은 미국, 러시아 그리고 중국에 버금가는데, 만약 헌법 9조가 개정된다면, 여러 정황의 변화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안녕과 평화를 위협하는 것으로 전개될 것이 자명하다.

최근 “Ninomar”와“Kimigayo”, 전화도청, 비상 법률 개정 뿐만 아니라 애국교육을 중심으로 한 극우적 교육법개정의 졸속한 통과 등은 일본 정부가 헌법 9조의 개정을 목적으로 한 일련의 과정이다.

일본의 이러한 위험스런 변화에 우리는 이 상황의 구경꾼으로 남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 종교인들은 비폭력에 근거한 평화가 진리라 확신하며, 우리 신앙의 근원을 실천할 것이다.

우리는 평화헌법 9조를 지키는 것이 삶을 지키고 가꾸는 긴박한 과제의 실천을 위해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함께 대처할 것이다.

협의회는 일본 내의 평화를 위한 노력, 특히 ‘일본의 평화헌법 9조의 메시지’을 아시아와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조직인 <Inter-religious Conference on Article 9>을 구성하였습니다. 제2회 협의회는 2009년 한국에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 2차 협의회 주요내용

1. 준비단체

IWC A9 관련 준비기획위원회(일본·한국 공동)

한국(안)대한불교조계종,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원불교 중앙총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장평화운동본부, 비폭력평화물결, 한신대 평화센터, 교회여성평화연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외

2. 참석자

∙일본38명(일반 35명+발제 2명+재일 스리랑카인 1명)

∙한국30명

∙Asia개신교 3~4명

모슬림 2명

불교 1명

힌두 1명

기타독일(EKD,EMS) 2명

Canada(UCC) 1명

USA 4명 (Pax Christi)

WCC 1명

* staff10명 (* 한국)

3. 일정

11월 30일도착 (아카데미하우스 호텔, 서울 성북구 수유동)

12월 1일 07:30아침식사

08:30~09:30개회식, 인사, 오리엔테이션

09:30~10:30기조강연 1 _일본헌법9조/군사주의와 동아시아의 평화

(Prof. Tetsuya Dakahashi _일본, 불교, 동경대)

10:30~11:00Coffee/Tea break

11:00~12:00기조강연 2 _일본헌법9조에 대한 한국의 관점

(김창록 교수 _한국, 경북대)

12:00점심

14:00~14:30질의응답(Keynote 1&2) *질문박스 운영

14:30~15:20발제 1 _동아시아 정세와 종교의 역할

(이기호 _한국, 한신대)

15:20~15;50Coffee/Tea break

15:50~16;40발제2A _동아시아에서 폭력 추방과 평화건설을 위한 불교의 입장

(Parichart Suwanbubbha 교수 _태국, 마히돌대)

발제2B _동아시아에서 폭력 추방과 평화건설을 위한 그리스도교적

입장

(Goro Matsuura 주교 _일본, 천주교 정평위원장)

16:40~17:00질의응답(Presentation 1&2)

17:00평화공연, 만찬

12월 2일07:30아침

08:30경건의 시간, 일정 안내

09:30아카데미호텔 출발

10:30조계사 도착

10:30~11:30한국불교역사문화박물관 관람

11:30~12:00평화행진(조계사-일본 대사관)

12:00정대협 수요시위 참석

13:00점심(할머니들과 함께)

14:00회의장으로 이동

15:00~16:00이야기 나누기1 _평탱과 오키나와 미군기지와 관련하여

_Rev. Yoshinobu Muratsubaki, 오키나와

_고유경

_US response (Pax Christi-USA)

16;00~16:30Coffee/Tea break

16:30~17:30이야기 나누기2 _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협력

_Rev. Rex Reyes, 필리핀NCC 총무

_Muhammad habib Chirzin, 말레시아 HAMKA대

_비폭력평화물결

17:30저녁

12월 3일07:30아침

08:30~09:00경건의 시간, 인사

* lead: 한국, 불교

09:00~11:00그룹 토의

11:00~12:00Plenary 1 _그룹토의 발표

12:00점심

14:00~15:30Plenary 2 _비전문서 심의

15;30~16:00Coffee/Tea break

16;00~18:00Plenary 3_선언문 심의

18:00저녁

12월 4일전일평택 방문/DMZ 방문 (& 서대문형무소·파고다 공원)

12월 5일출발

이전글 세계인이 함께 드리는 공동기도문-2월 첫째 주일
다음글 에큐메니칼에서의 민족...하나님 나라 구현을 위한 공동체로 인식해야
      
 
[03129]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706호  l  대표전화: 02-742-8981  l  팩스: 02-744-6189  l  이메일: kncc@kncc.or.kr
Copyright(c)2012 by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