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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세월호 사건 함께 기도합시다.’ 한국교회 공동 기도 기간 선포
이름 관리자 이메일 kncc@kncc.or.kr
작성일 2014-04-19 조회수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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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4월 21일부터 가정주일인 5월 11일까지를 ‘슬픔을 당한 가족과 함께 하는 기도회’ 공동 기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19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을 위한 긴급 교단장 회의에서 결정됐다. ‘세월호’ 여객선 사고로 슬픔에 빠진 가족과 함께 기도하자는 취지다.

 

NCCK 박종덕 회장은 “단 한 사람의 생존자까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설익은 대책, 어설픈 위로보다 회개와 탄식의 기도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NCCK는 교단장 연명으로 모든 회원 교회가 이 기간에 새벽 기도회와 주일 예배에 이 주제를 놓고 기도회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교회별로 기도처를 만들어 교인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사고가 사회 전반의 구조와 정신의 심각한 문제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윤리, 도덕적으로 재무장하도록 기도처에는 ‘미안합니다’라는 회개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도 설치해 회개 기도를 드린다.

 

이와 함께 직접적인 현장 방문과 위로는 가족들의 입장을 고려해 자제하기로 했다. 지원은 현재 활동 중인 NCCK 회원 교단인 구세군과 진도지역 교회연합회의 활동에 중심을 맞추기로 했고. 추가 요청이 있을 때 지원하는 형태로 지원이 분산되지 않도록 한다.

 

또, 별도의 연합 예배나 기도회를 준비하는 대신, 현재 매일 8시마다 드려지는 안산 명성교회 주관의 촛불 예배에 교파를 초월해서 지역 교회와 회원교회가 참여하는 형태로 기도회로 진행한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교단 대표들은 지금은 오직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사고가 일단락되는 시점에서 정부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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