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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선연대 '퇴행하려는 역사, 두고 볼 수 없다'(뉴스미션)
이름 교회협 이메일
작성일 2007-11-12 조회수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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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딱 40일 앞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해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민주화에 앞장섰던 교계 진보단체들이 9일 ‘2007 기독교대선연대’를 발족하고 나섰다.

기독교대선연대, 민주화의 정신 살려 대선 정국에 참여할 것

이들은 민주화 이후의 정권이었던 지난 10년에 대해 ‘잃어버린 10년’으로 평가하는 등 대선 정국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치닫는 것을 우려하면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달려온 한국 교회사의 소중한 전통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역사가 거꾸로 가고자 한다’, ‘민주화가 퇴행의 길로 주저 앉을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다’는 표현으로 최근 사회가 보수로의 회귀를 지향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결국 이러한 흐름 앞에 기독교대선연대가 과거 민주화 시절의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당위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대선연대 지도위원 이해동 목사는 “역사가 퇴행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반전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오늘의 민주사회를 어떻게 이루어 냈는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며 “우리 역사에서 기독교가 배운 교훈을 이 시대에 다시 살려내는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7 대선, 한국 사회 질적 도약과 발전의 계기되길”

기독교대선연대는 생명과 평화, 복지와 인권의 사회 정책적 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대통령 선거가 한국 사회의 새로운 질적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되는데 일조할 것을 천명했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한국 사회발전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참여 속에서 대안적 질서를 창출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기독교대선연대는 한국사회의 책임적 주체로서 12월 선거가 한국 사회의 미래가치를 구현하고 국민의 실질적 삶의 진보가 실현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대선연대는 ▲한국사회 미래 비전에 대한 기독교적 가치 실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한국교회의 사회적 영성 함양 등 세 가지 내용을 활동의 기조로 삼아 사업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주요활동 방향으로는 △정책 및 후보자 검증 활동 △불법선거운동신고센터 설치 등 공정선거 활동 △기독교 유권자 교육 및 선거 참여 활동 △생명ㆍ평화 등 가치 중심 선거 캠페인 △시민사회 진영과의 연대 활동 △대선기간에 발생하는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대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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